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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회사,㈜프로덴티/사람들

[피🔍seeek] 다양한 사람과 함께 시너지 UP 완전 럭키프덴이잖아 : SIDEX 2025

🔍 피seeek 🅿️

~ 제21회 SIDEX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

2024.6.7 - 9

 


 

 

 

올해 프로덴티는 SIDEX를 앞두고 3월에 열린 BDEX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4월에 열린 보철학회에서는 조금 더 커진 부스로 참가했습니다. 이렇게 프로덴티는 다양한 전시에서 조금 더 확장된 모습으로 프로덴티를 틔우고 있습니다.  

 

 

SIDEX에서도 기존 4부스에서 6부스로 외부적인 변화는 물론, 프로덴티 내부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집보다 하루에 더 오래 머무르는 공간인만큼 프로덴티를 멋지고 편하게 만들어주시는 루시 덕분에 행복한 프로덴티 생활을 하다가도 이곳이 직장임을 인지하게 되는 순간은 떠나가고 새로 오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입니다.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렵다는 가사처럼, 언제나 이별은 슬프지만, 스스로의 틀을 깨부시고 나아가는 친구들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제가 프로덴티에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베키, 클로이 선배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베키🥹와 클로이 😭 의 빈 자리를 채워줄 든든한 경력자로 프로덴티 식구에 합류하게된 헬렌😎과 에밀리🤗✨

프로덴티의 식구가되어 축하합니다🎉 사실 두 분 모두 프로덴티는 2회차이신 선배님들이라 든든합니다.

 

SIDEX를 기점으로 새로운 프로덴티가 되어 서로의 합을 맞추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같이 노력할 수 있는, 마치 어릴적 운동회를 기다리는 느낌으로 두근거렸습니다. 

 


 

 

SIDEX는 명실상부 치과 계통에서는 가장 큰 행사이다보니 준비해야할것들이 많았습니다.

더욱이 프로덴티의 얼굴을 담당한 제가 맞닥들인 퀘스트가 많았죠.

1. 부스디자인
2. 카달로그 디자인
3. 봉투 디자인
4. 전시회장 내 세부내역 디자인
     1. 가격표
     2. 리플렛
     3. 배너 

 

이런 큰 전시회는 처음 준비해보는거라 한달 전부터 준비에 돌입했음에도 여유롭게 진행 될 줄 알았던 일들이 빠듯하게 끝났습니다.😭🫠  미숙하고 조급한 일처리들이었으나, 부스 업체 팀장님과 실장님 그리고 인쇄 업체 대표님의 친절하고 꼼꼼한 검수로 제 걱정을 덜어주셨습니다. 내년은 기필코 더욱 더 빨리 준비해서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고생한만큼 뿌듯한건 프로덴티가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표현되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없던 자리에 사람이 들어왔는데, 같으면 큰일이겠죠?🤭

 

 




 

 

드디어 대망의 SIDEX

그리고 완성된 프로덴티의 부스🤗✨✨✨

 

 

 

사방을 틔운 후 어디에서나 발빠른 응대가 가능하도록 여러번 고심해서 제작했습니다.

커진 규모 만큼이나 빈자리를 채워줄, 취미이자 특기가 친구 사귀기인 오토의 친구분들께서도 세 분이나 출동했습니다. 

 

루시🤩 브라이언😎 에반😄 오토😜 엠제이🙂 헬렌😉 에밀리🤭 니콜😘 피비😷 화이트🫡

그리고 프로덴티를 돕기위해 찾아와준 베키🥰 와 매튜🥳 

마지막으로 오토의 친구인 필릭스😉 바오🤤 케빈🥸 

 

 

🎉

최고의 팀이 모였습니다!

 

 

이미 SIDEX를 경험하신 에밀리와 헬렌이 엄청 겁을 주셔서 얼마나 바쁠지 겁났으나 든든한 팀이 있으니 두렵지 않아요🔥

 

 


 

SIDEX 2024

: Seoul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Scientific Congress

6/7 ~ 6/9

 

 

 

금요일 최소한의 인력으로 준비를 마치고 먼저 시작된 SIDEX !

생각만큼 많은 분들이 몰려들진 않았으나 확실히 다른 전시 및 학회와 달리 전시회장내 타 부스의 규모와 인원들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SIDEX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정말 시간이 없어서 다른 브랜드의 부스를 구경해보지 못한 점이 아쉬워요..🫠🫠

전시가 끝난 후 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찾을 수는 있으나, 전시회장에서 느껴지는 브랜드의 생동력과 마케팅, 디자인은 그날에 실물로만 느낄 수 있잖아요? SIDEX는 출입 시간도 칼같이 지켜야하기때문에 약간의 여유도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프로덴티가 바빠서 열심히 해냈다는 말이죠~ 🤭

 

 

 

 

주말이되자 확실히 늘어난 인원들에 더욱 정신없이 바빠졌습니다. 아침 9시 전시장이 오픈하자말자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들이닥쳤습니다. 추후 기사를 통해 이번 SIDEX 2024에는 총 7,557분께서 전시회에 참석을, 학술대회에는 7,539분께서 와주셨다고 합니다. 과연 명실상부 최고의 덴탈 전시회 답습니다.🤙

 

 

 

에반과 오토와 함께 전시회를 따라다니며 배운 능력으로 몇 마디 안해도 선뜻 구매해주시는 원장님들께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이만큼 알게되고 자연스럽게 말하는걸보면 스스로도 프로덴티 사람 다 됐구먼!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침 제 입사일과 SIDEX가 비슷하게 맞물려 스스로를 시험하는 장소처럼 느껴졌어요! 스스로에게 주는 점수는......^^^ 🤭 비밀입니다😜😁😁😁😆😝

 

국제 전시인만큼 외국에서 찾아와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가까운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에서부터 유럽까지! 오랜만에 머리를 짜내 영어로 이야기하다 막히는 순간 엠제이와 헬께 헬프를 요청하기도 했죠😁 

 

 

 

 

핸즈온 부분도 마련해둔 터라 많은 분들이 330 터보의 위력을 직접 경험하고 가셨습니다. 

 

🤩 : 저희 330 터보는 기존 330의 목부러짐을 개선하여 튼튼하고 오래갑니다

🤔 : 에이 말도 안되는 소리 말아요~

🤩 : 준비된 핸즈온 코너에서 경험해보세요!

🤔 : 오.....................

 

핸즈온만 했다하면 다들 구매해가시는 놀라운 330 터보 💥 

각자 부스의 역할과 부스 규모를 키우길 잘했다는 생각만 들었답니다

 

 

 

오토의 친구분들은 토요일 당일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업계 경력직이라 그런지 바로바로 이해하시고 캐치하셔서 멘트를 준비하는게 대단했습니다. 또 정말 온몸으로 프로덴티 알리기에 열중이셔서 열정을 배울 수 있어 새롭고 좋았습니다.

 

 

이런 전시회가 느슨해진 회사 생활에 또다른 긴장감과 팀워크 그리고 활력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몇번 전시를 다니다보니 어디서 뵌 듯 낯익은 원장님들도 계셔 내적 친밀감이 생기고, 무엇보다 기쁜건 330 터보를 설명하려하면 이미 사용해서 알고계신다는 원장님들이셨습니다. 🥳 앞으로 더더욱 프로덴티와 330터보를 알려 제 역할에 힘을 써야겠습니다.💪

 

 

 


 

삼 일간 진행된 일 년의 가장 큰 행사, SIDEX가 끝나고 시원 섭섭한 마음이 컸습니다. 니콜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니콜도 제가 느낀 감정과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 

 

매출이라는 거시적인 목표로 움직이는 회사지만, 이렇게 다같이 단기 목표를 세우고 직접 움직이며 목표에 도달한다는 점이 전시회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물론 몸이 힘든만큼 음식으로 보답해주는 프로덴티 덕분에 이 시간도 기다려집니다 🤭

 

 

프로덴티는 2025 SIDEX에서도 더 큰 규모와 더 다양한 제품들과 여전히 멋진 사람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2024년 남은 기간 GAMEX에서, 그리고 전국 각지의 전시회에서 프로덴티를 지켜봐주세요🥳🎉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