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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회사,㈜프로덴티/사람들

[피🔍seeek] 새로운 테이블과 함께 :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 학술대회

🔍 피seeek 🅿️

~ 제 90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

2023.11.25 - 26


 

 

 

 

이제 벌써 세 번째 전시회입니다. 하지만 떨리는건 여전하죠~~

그래도 이제 세 번의 전시를 앞두고 준비 앞서 준비 단계를 체계화 합니다!

1. 전시회장 사이즈 확인
2. 사이즈 및 형태에 따라 전시회장 기본 요소 준비
3. 부족한 리플렛 확인
4. 새로운 전단확인
5. 가격 확인 및 가격표 제작
6. 전시회 준비물 준비

 

 

워낙 프로😎이신 영업팀의 에반과 오토가 잘 준비해주시지만 전시회장에서 프로덴티가 조금이라도 찾아오고싶게하는 부분은 오롯이 제가 책임져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준비는 확실하게!🫡

 

 

 

이번 전시는 학술대회에 딸린 미니 전시회라 규모가 작기에 자체 제작한 배너와 테이블을 준비합니다. 가멕스처럼 커다란 전시가 아니고서야 이런 전시회에서는 다들 각자 준비하여 부스를 마련하기때문에 다들 어떻게 꾸몄는지 확인 가능하여, 다양한 전시형태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아직 서울 지리를 다 못 외운 저는 이곳 저곳 다니며 서울의 다양한 곳을 구경할 수 있어 재밌답니다.🤩

 

 

 

전시에 앞서, 소규모 학술대회는 대회가 갖춘 주제가 확실하기에 프로덴티도 그에맞는 제품을 준비하는게 중요했습니다.

치아에 깨나 많은 돈을 투자한 저지만 꼬박꼬박 돈 내기만 바빳지, 정확한 명칭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짚고 가야죠?

 

 

 

 

보철이란??

인체 손상부위를 인공물로 대체하는 것을 말합니다. 크라운, 브릿지, 틀니 그리고 임플란트까지 거의 치과 진료의 핵심적인 부분이죠.

상실된 저작기능은 물론 심미성까지 중점으로 다루고 있기에 다양한 기자재가 사용되며 상태에 따라 다양한 진단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프로덴티도 학술대회 주제에 맞게 보철, 특히 요즘 화두되며 많이 사용되는 지르코니아 위주✨의 버를 중점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지르코니아 폴리셔 키트들은 다양하기때문에 이 부분을 잘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새롭게 키트 안내판을 제작했습니다.🤗

 

 

 

대망의 전시회 당일~!😣

 

전시회 등록을 하면 먼저 자리 선정을 하게되는데요,

이번 학술대회가 열리는 전시회장은 프로덴티가 한번도 참여해보지 않은 곳😓이라 그저 감💥으로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루시와 심사숙고하여 포스터 세션이 있으니 포스터를 보고 나오는 분들께 눈에 띄도록 33번을 💪Pick했답니다! 과연 프로덴티의의 자리는😣

 

 

 

 
 

뽑기💥

성공적🤗

 

 

 

🌝프로덴티의 노란 아이덴티티가 멋지지 않나요? 💛✨ 눈에 띄는 색이라 아주 만족합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프로덴티도 기존 테이블에 동일한 높이와 형태의 테이블을 하나 더 주문제작했습니다. 🤗 테이블이 두 개 있으니 훨씬 더 멋지고 안정적입니다😓만 인쇄는 인쇄소 마다 출력 결과물이 다르기때문에 다들 동일한 곳에서 진행하기로해요.......😂😫

 

 

 

 

학술대회는 강의 시간이 정해져있기에 쉬는시간이 중점입니다. 이번에도 의사 선생님들과 미래의 의사선생님 그리고 기공사 선생님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부스로 찾아와주셨습니다.

 

 

이번 전시의 좋은 점이 다양한 부스를 둘러볼 수 있도록 부스명이 적힌 스티커를 배부하고 전시에 등록한 분들은 부스를 방문하고 스티커를 받은 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것입니다. 부스 입장에서도 다양한 분들이 직접 찾아와주셔 좋았고, 방문해주신분들도 경품이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어 좋지않았을까요?!!🤭 저희 부스를 찾아와주신 고마운 분들께 당첨되길 바라며 스티커 꾸욱~🤩🤗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제가 만든 결과물에 대한 관심도와 직접 활용하는 부분을 목격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키트 안에서 보는 것과 달리 꽂혀 있는 형태로 거부감 없이 직접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더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더욱 중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보고 채득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일에서 재미를 경험하다니 정말 좋지않나요?😎

 

 

 

 

 

 

 

유기체가 아닌 브랜드가 생동감을 얻기위해서는 그 안에 속한 사람들이 꾸준히, 활발히 움직여야합니다.

프로덴티 또한 저 한사람이, 언제나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베키나 클로이, 궂은 날에도 직접 발로 뛰는 에반과 오토, 해외 업체와 무역하는 엠제이, 깔끔하게 제품을 포장해서 발송하는 화이트 그리고 프로덴티를 만들고 이어온 루시와 브라이언 이 모두가 꾸준히 움직여왔기에 지금처럼 살아있고 유지되고있습니다.

 

프로덴티는 앞으로도 규모를 따지지않고 다양한 전시와 채널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곳에서 만나요!

 

💛🩶읽어주셔 감사합니다.